한국철강협회가 지난 18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2019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철강사 간 화합을 다지고 산업의 친환경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과 포스코 장인화 사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TCC스틸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박창희 사장 등 철강사 임직원과 관계자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15회 째를 맞은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는 '철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철강의 친환경성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 수상작 48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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