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다현, 삼남매 최초 공개… 딸 앞에서는 시종모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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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
19일 방송된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 뮤지컬배우 김다현과 이든, 이빛, 이플 삼남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다현은 지난 2008년 10월 결혼한 뒤 이든-이빛-이플 삼남매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다현이 세 아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서 김다현을 비롯한 이든, 이빛 세 남자가 막내 이플이를 둘러싸고 머리를 빗겨주고 계란을 까주는 등 시중 아닌 시중(?)을 드는 모습을 공개돼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김다현과 아들 이든-이빛은 막내의 모든 것을 챙기는 모습으로 마치 공주님과 기사들 같은 그림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들은 실제로 이플이를 부를 때도 “공주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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