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해체 “8년간의 활동 끝으로 마감, 큰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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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해체 사진=스타쉽 |
그룹 보이프렌드가 데뷔 8년 만에 해체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보이프렌드 공식 팬카페에 “데뷔 후 약 8년동안 보이프렌드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보이프렌드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 멤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해 진중한 논의를 거쳤으며, 심사숙고 끝에 당사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2019년 5월 17일부로 약 8년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알렸다.
더불어 “지난 8년간 보이프렌드 멤버들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Boyfriend’로 데뷔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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