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건수가 전년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법인명의 매입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이 2018년 1분기와 2019년 1분기 실거래가 신고된 서울 단독·다가구 주택 5천479건의 소유자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법인의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 비중은 2018년 1분기 11.2%에서 2019년 1분기 21.9%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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