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에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수가 5천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천393명이 새로 등록해 현재까지 42만 9천 명이 전국 임대사업자 수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은 모두 1만965채로, 3월에 비해 0.8% 줄었습니다.
서울 지역의 월간 임대주택 등록 수는 1% 줄어든 반면,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은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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