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신소재 그래핀…정말 600조 가치 있나?

Q. 꿈의 신소재 '그래핀', 무엇인가?
A. 흑연의 한 층…물리적·화학적 안정성 매우 높아
A.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 전달 가능
A. 빛을 통과시키고 투명하며 신축성 뛰어나
A. 그래핀, 세상에서 가장 얇지만 강한 물질

Q. 그래핀,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분야는?
A. 방산·IT·헬스케어 분야에 상용화 이뤄지는 중
A. 대표적으로 방탄조끼나 디스플레이에 활용 전망

Q. 그래핀, 각광받는 이유는?
A. 그래핀 시장, 2030년에 600조 원 규모로 성장 전망
A. 휘거나 접어도 손상되지 않는 특성
A.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전자 종이 등에 활용

Q. 국일그래핀이 보유한 기술은?
A. 무전사 방식으로 그래핀 박막 형성해 고품질 그래핀 생산
A. OLED·유연 터치패널·태양전지 등에 활용
A. 4인치 웨이퍼 성공 이어 8인치 웨이퍼 개발 진행

Q. 구글과의 비밀유지계약…의미는?
A. 향후 양사 간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업 예상
A. 자세한 계약 내용 알기 어려워…현재까지는 호재성 뉴스

Q. 2010년 그래핀 관련주 급등 후 어떻게 됐나?
A. 기대감만으로 급등 후 상용화 늦어지면서 실망 매물 쏟아져
A. 동진쎄미켐·인스코비 등 그래핀 관련주로 상승세
A. 기대했던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은 탓

Q. 그래핀과 비슷한 CNT는 어떤 소재?
A. CNT, 원기둥 모양의 나노구조 지니는 탄소의 동소체
A. 전기적 특성 매우 특이…구조 물질의 첨가제로 응용
A. 엑사이엔씨, CNT 이용한 발열체 상용화성공

Q. 그래핀 관련 테마, 얼마나 갈까?
A. "그래핀 가능성 인정하지만 실적 영향까지는 시간 필요"
A. "국일제지 제외한 관련 테마주는 조정 국면"
A. "충분한 조정 기간 거친 후 진입해도 늦지 않아"

Q. 그래핀 관련주 중 관심 가질 종목은?
A. 쎄미시스코, 국책 과제를 통해 그래핀 투명전극 개발 중
A. 솔루에타, 전자기기 발열문제 개선할 그래핀 소재 개발

이베스트투자증권 강북금융센터 윤여민 FA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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