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중국은 이미 고점, 대안은?

Q. 올해 상승폭 큰 중국증시, 이제 고점인가?
A. 2019년 중국증시 수익률 30% 웃돌아
A. 미국과의 무역갈등 봉합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
A. 올해 중국증시 연간 고점은 2분기 전망

Q. 중국 증시 투자, 보수적으로 보는 이유는?
A. 미국과의 무역갈등 봉합에 따른 영향력 소진
A. 3월 양회 관련 계절적 모멘텀 소멸
A. 중국 A주 MSCI 편입비중 확대…3월부터 선반영
A. 하반기부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확대

Q. 하반기 중국 경기, 다시 둔화되나?
A. 중국 수출 부진 우려 지속
A. 분기별 GDP 성장률 전망 1분기 6.4%→2분기 6.2%
A. 미국의 통상 압박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 불가피
A. 정부가 주도하는 경기부양책 효율성 저하

Q. 미국-EU 관세전쟁, 악화일로 치닫나?
A. 중국과 달리 EU에는 무역전쟁 도발 가능성 희박
A. 유럽은 미국에 큰 타격 줄 수 있는 수단 보유
A. 미국 내 정치적 지지 역시 힘을 얻기 어려울 것

Q. 미국-EU 간 무역갈등, 국내 증시 영향은?
A. 증시 측면에서는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
A. 글로벌 교역량 위축에 따른 한국 피해 불가피
A. 미국 '우선주의' 칼끝을 동맹국으로 넓힐 수 있다는 압박

Q. 글로벌 증시에서 위험자산 선호 유효한가?
A. 선진국 선호 유지 및 신흥국 비중 확대 전략
A. 견조한 미국 경기 및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 영향

Q. 2분기 글로벌 투자 전략은?
A. 일본, 1% 내외의 안정적 경제 성장
A. 베트남, 관광산업이 경제 및 증시의 원동력으로 작용
A. 브라질, 경기회복세가 증시에 반영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문남중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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