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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보고서] IT 서비스·신선식품 유통-지어소프트 | 새벽배송 트렌드 떠오르자 승승장구
기사입력 2019-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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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5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이 시장은 2018년 4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몰부터 백화점, 홈쇼핑 업체, 대형마트 등이 뛰어들며 우위를 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특히 관심을 모으는 기업이 있다.

지어소프트다.


지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공급, 온라인 광고 등을 본업으로 하는 업체. 지난 2011년 자회사 오아시스를 설립하며 신선식품 유통업에 발을 들였다.

구매 담당자가 직접 산지에 방문해 상품을 선별 계약하는 등 신선도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데 공들인 덕분에 빠르게 점유율을 높였다.

이후 2018년 5월 온라인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을 열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충성고객을 많이 확보한 데다 최근 새벽배송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일평균 배송량이 매월 50%씩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장용 박스를 자체 개발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신선식품을 배송할 때에는 온도 유지를 위해 스티로폼 상자, 드라이아이스 등이 필요해 일반배송에 비해 비용이 높아진다.

오아시스는 자체 개발한 은박 박스를 이용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줄였다.

이 덕분에 실적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아시스 매출은 2015년 193억원에서 지난해 1112억원으로 늘었다.

3년 새 무려 476% 증가했다.

기존 사업 부문인 IT 서비스, 온라인 광고 등도 순항 중이다.


실적이 좋으니 주가도 승승장구다.

연초 2900~3000원대를 중심으로 오르내리다 4월 17일 7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문 마감시간을 연장하고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온라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쓰고 있는 만큼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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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05호 (2019.04.24~2019.04.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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