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가 반등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차익 실현 성격의 환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설정액 증감을 집계한 결과, 지난 1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900개의 설정액은 최근 3개월간 2조1천98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액티브 주식펀드 531개에서 9천218억 원이 빠져나갔고, 인덱스 주식펀드 369개에서 1조1천880억 원이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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