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오늘(21일) 결혼 “신부에 대한 마음 음악에 녹아들어”
|
가수 조문근이 결혼한다. 사진= 조문근 SNS |
가수 조문근이 4월의 신랑이 된다
조문근은 21일 소속사 롤링컬쳐원을 통해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 사랑을 하다 보니 그런 무드가 음악 작업 할 때도 자연스럽게 음악에 녹아들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은 오늘(21일) 서울 상암동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가수 일락이 사회를 맡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럽으로 한 달간 신혼예정을 떠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조문근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너라는 걸’, ‘그냥 걸었어’, ‘말 좀 해봐’, ‘바람에 날려’ 등의 곡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