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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나 이제 어떻게 사냐”..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9-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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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나 이제 어떻게 사냐”..눈물 펑펑

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사진=MK스포츠 제공
가수 휘성이 에이미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휘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심경글과 함께 에이미와 통화 내용을 담은 녹취록 유튜브 주소를 올렸다.

휘성은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 에이미씨 역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기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며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약 7분 남짓 분량의 녹취록에서 휘성은 “왜 도대체 희생양이 되어야 하냐”며 눈물을 흘렸고, 에이미는 “용서해 달라”고 사과했다.

또한 에이미는 휘성에게 “내가 쓰레기다. 나 용서해 달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내가 다시 돌려놓을게. 네가 대단해보였다. 솔직히 너한테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휘성은 “아무도 안 믿을 거다. 콘서트까지 취소됐고 모든 계약을 물어내게 됐다. 나 이제 어떻게 사냐. 노래라도 계속 할 수 있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휘성 소속사 측은 해당 영상에 자막을 통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휘성은 성폭행 모의를 한 사실이 없다. 에이미가 제3자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내용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해 발생한 일”이라며 “통화 과정에서 휘성은 에이미에게 오해임을 재차 전달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더욱 더 강경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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