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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나 혼자 산다` 헨리X이시언, `생애 첫` 경매X팬미팅…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9-04-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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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와 이시언의 생애 첫 경험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생애 첫 자선 경매 참가와 이시언의 생애 첫 일본 팬미팅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은 다섯이 아닌 네 명의 모습으로 자리했다.

성훈 회원이 빠졌기 때문이었다.

헨리는 "잘린 거예요?"라고 물으며 긴장했고, 기안84는 "왜 내가 안 잘리고"라며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성훈이 촬영 때문에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위기의 무지개' 상황극이 펼쳐졌다.

기안84는 녹화가 시작하고 한참 뒤에 도착하는 설정으로 슬랩스틱 연기를 보이기로 했다.

하지만 같은 연기를 세 번 반복하고도 대배우 이시언의 만족에는 미치지 못했다.

결국 이시언이 직접 나서 대배우다운 슬랩스틱 열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헨리는 망가진 바이올린 세트를 챙겨 바이올린 수리실로 향했다.

그는 "퍼포먼스 많이 하니까 바이올린을 자주 망가트린다.

항상 죄책감 가지고 수리실에 간다"면서 바이올린과 활의 수리를 맡겼다.


이를 본 수리기사는 "재생 불가능이다"라며 혀를 찼다.

헨리는 "한국 와서 처음 샀던 활이다"라면서 모양만 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또 11년의 추억이 담겼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바이올린은 자선 경매에 내놓기로 결정했다.

헨리는 "저처럼 얘를 아낄 수 있는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헨리는 전시된 바이올린을 연주하러 이동했다.

고가의 바이올린이 즐비한 가운데,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하는 공간에 보관된 억대의 바이올린이 헨리의 이목을 끌었다.

헨리는 엄선된 세 후보를 차례로 연주하며 '슬픈 애', '행복할 때 만든 애', '이탈리아 뚱뚱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붙였다.


이어 20억에 달하는 1700년도 초반 바이올린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헨리는 '목이 긴 애'라고 감탄하며 "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좋네요"라고 감동을 표했다.


이후 헨리는 자선 경매장으로 향했다.

그는 첫 입찰에 도전하는가 하면, 박지성의 친필 사인 공을 42만 원에 낙찰 받기도 했다.

이를 보던 박나래가 "얼떨결에 낙찰받은 표정"이라고 말하자, 헨리는 "이거 하면 욕심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헨리의 바이올린이 자선 경매 품목으로 올랐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무대로 올라섰고, '첫사랑 마케팅'과 현장 연주로 입찰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후 입찰 경쟁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헨리는 입찰가가 550만 원까지 오르자 "좀 생각하고 하시라"며 입찰자들에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입찰가는 계속 치솟아 긴장감을 자아냈고, 결국 1000만 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는 이홍기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준비를 도왔던 이홍기는 이시언의 팬미팅 현장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시언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홍기가 포인트로 집어준 소개문구와 포즈도 반만 성공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시언은 이홍기가 안타까워하자 "얘 왜 부른 거야"라며 가시방석에 앉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이시언의 팬미팅 현장은 일본 팬들의 폭풍 리액션과 만물상 같은 화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언은 팬미팅을 위해 칵테일 제조까지 배웠지만, 연습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끝으로 이시언은 이홍기의 지도 아래 준비했던 노래, '그런가봐요'를 열창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가 싫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무대에 선 긴장감과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시언은 정작 노래를 시작하자 진입과 고음 처리, 일본어 가사까지 완벽 소화해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다.

그는 "이 분들이 날 정말 많이 아끼고 좋아하시는구나 싶어서 감동 받았다"면서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인사를 준비해온 일본어로 해 감동의 팬미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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