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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팔 걷고 신남방 돕는다
기사입력 2019-04-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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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신남방 국가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현지 감독당국과 협력을 확대해 점포 설치와 상품 인허가 등을 돕기로 했다.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내 금융회사 신남방 진출 지원 간담회'에서 "신남방 주요 국가들이 10년 전 중국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금융사에 기회의 문이 열려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신남방 국가 진출과 영업 관련 애로 사항을 현지 감독당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는 43개 국가에 436개 점포를 뒀다.

이 중 신남방 국가로 분류되는 베트남(52개), 인도네시아(25개), 미얀마(21개), 인도·싱가포르(각 18개), 캄보디아(14개), 필리핀(7개), 라오스(4개), 태국(3개), 말레이시아(2개) 등에 164개 점포가 몰려 있다.


이날 참석한 금융사 임원 등은 해외 진출과 관련해 다양한 애로 사항을 논의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금융회사에 "현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진출 국가의 금융 발전에 기여하는 장기적 동반자 관계로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법규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최근 각국 감독당국이 자금세탁 방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을 엄격하고 까다롭게 심사하는 추세"라고 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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