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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행 에어서울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10시간 지연…승객 175명 불편
기사입력 2019-04-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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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일)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에어서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10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어제 오후 11시 40분 쯤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다낭행 여객기 PS511편 여객기에 기체 점검이 필요한 사유가 발생해 출발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5명이 당초 예정보다 10시간 가까이 늦은 오늘 오전 9시 10분 대체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에어서울 측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식사와 음료 등을 제공했고, 항공권 금액의 30% 환불 등을 보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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