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유동성에서 지수 방향 찾기

Q. 트럼프, 다시 연준 세게 압박하는 이유는?
A. 트럼프, 금리인하 등을 연준에 요구
A.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경기 안정화 위한 압력

Q. 실제 금리인하나 자산매입 재개할 가능성은?
A. 연준은 독립적인 기구…트럼프 영향력 크지 않아
A. 올해 금리동결 시사…9월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A. 금리동결 확률 58.2%·금리인하 확률 41.8%

Q. 연준 금리인하 하면 국내 증시 영향은?
A. 연준, 실제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
A. 미국 증시 재차 사상 최고치에 근접
A. 경기 안정화 확인되면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질 것

Q. 트럼프, 연준에 '자기사람 심기' 수포로…왜?
A. 연준 이사 지목된 허먼 케인과 스티븐 무어 자질 논란
A. 백악관에서도 이들의 낙마 가능성 크게 보는 상황
A. 대체할 사람 물색에 이미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Q. 최근 코스피 상승은 글로벌 유동성 기대감?
A. 코스피, 실적 전망치 하향에도 반등
A.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완화적 정책기조 영향
A. 유동성 확대 및 경기 개선 기대감 반영

Q. 외국인들 IT 대형주 집중해서 매수하는 이유는?
A. 패시브 중심의 자금 유입→시총상위 종목에 집중
A. 신흥국 주식 선호→한국 증시로 자금 유입

Q. 추가적인 상승 위해서 필요조건은?
A. 미중 무역협상 진전은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A. 경기·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 나타나야
A. 향후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반등 기대

Q. 장기간 상승 피로감…외국인 수급 주춤할까?
A. 글로벌 증시, 작년 4분기 수준 모두 회복
A. 실적 우려감 여전…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 주춤
A. 글로벌 유동성 환경 고려 시 하방 경직성 높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고승희 투자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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