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액이 19조8천698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공모가 16조4천307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25.8% 줄었고, 사모는 3조4천391억 원으로 63.6% 늘었습니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삼성증권이 2조7천38억 원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상환액은 전 분기보다 5.4% 감소한 18조2천64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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