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금호석유화학이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이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인수 후보들과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주도적 참여보다는 보유 지분 가치를 높이는 측면에서 고려한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5월 초까지 금호그룹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시아나항공의 공개 매각 절차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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