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실제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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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진=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공 |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첫 스틸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는 물론,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를 다룰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명수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김단’으로 변신, 첫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다. 천사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기대하게 하는 김명수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날개를 단 그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16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사고뭉치 천사 ‘단’으로 분한 김명수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단은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되는 미션을 맡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천사의 상징인 순백색의 옷을 입고 있다. 하얀 깃털이 달린 펜으로 일지를 쓰는 천사의 하루는 매우 정신없어 보인다.
바쁨 속에서도 천진난만하게 웃는 김명수의 모습은 캐릭터의 낙천주의적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쏙 들어간 보조개는 심쿵 매력을 선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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