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G로 생산액 180조원 목표..향후 반도체 시장보다 커질 것
정부, 5G 통신 육성 위해 2023년까지 30조 투자[수혜주 확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통신 시대를 개막한 가운데 정부는 향후 반도체 시장보다 생산액이 커질 5G 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3년까지 30조원을 투자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5G 통신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고속도로에 비유되고 있는데 실감 콘텐츠, 스마트공장, VR/AR 디바이스, 차량간 통신 등 다른 산업과 초연결이 이루어져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5G 통신 산업의 중요성으로 인해 문 대통령은 최근 5G 통신 행사에 참석해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2026년 세계 시장에서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2026년에는 글로벌 5G 통신 시장규모는 1161조원으로 예상 되는데 작년 반도체 시장규모가 529조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큰 미래 시장이 창출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증시에서는 제2의 반도체 시장으로 성장할 5G 통신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30조원을 투자해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로 매출로 직접 이어질 핵심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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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대표는 “미 증시는 일부 금융주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1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해 장중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2분기에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 되어 하락폭을 축소 마감했다”며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대표는 “국내 증시는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이 최종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점은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코스닥은 매물 출회가 나오며 조정 흐름을 보였다”며 “M&A 이슈로 개별 급등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5G 통신 시대에 맞춰 향후 2026년까지 3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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