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부터 공동 결제시스템, 일명 '오픈뱅킹'이 도입돼 은행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연구원은 오늘(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지난 2월 발표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에 대한 은행권 실무협의회의 구체적인 협의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올 10월까지 중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픈뱅킹이 실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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