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년차를 맞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내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5일) 간담회를 열고 "올해 범농협 기여목표액을 1조1천102억 원으로 책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농업경영비 절감 방안으로 구매물량 결집을 통한 비료 가격 인하와 농약 가격안정 유도, 자재유통센터 사업 확대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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