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구 방문에서 2023년까지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 목표 언급
제조로봇 기존 32만대에서 2023년까지 70만대 보급키로 [수혜주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 본사에서 진행 된 ‘로봇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2023년까지 로봇산업을 글로벌 4대 강국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2023년까지 로봇기업 20개를 키우겠다는 로봇산업 발전 방안도 나왔다. 정부의 이와 같은 로봇산업 육성 전략은 인공지능 (AI)와 5G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로봇 산업에 접목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골자다.
로봇산업은 생활 영역 뿐만 아니라 제조 분야인 제조로봇 영역에서도 급성장이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023년까지 기존 32만대 제조로봇을 70만대까지 늘리는 것으로 로봇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로봇 스타트업 20개 육성, 로봇시장 규모 15조원으로 확대 등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증시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로봇산업 육성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로봇산업은 4차산업혁명과 맛물려 폭발적인 성장 산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로봇산업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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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은 “미 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단기-장기 국채수익률이 역전 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 감이 작용하며 미 증시는 급락이 나왔다”며 “당분간은 경기 침체에 우려감이 작용해 조정 장세가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알클럽은 “국내 증시 또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 증시 급락 영향으로 인해 하락 흐름을 보였다”며 “개별 종목별 장세가 예상 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하면서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까지 로봇산업을 글로벌 4대 강국으로 키우는 방안을 발표했기 때문에 로봇산업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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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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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플러스, 현대바이오, 위닉스, 한창,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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