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아, ‘다이어트
코디’ 김신영 출연..안방극장 웃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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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아, 김신영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쳐 |
‘미우새’에 가수 윤아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어머니들은 윤아가 등장하자 “여리여리하고 예쁘다”며 칭찬 일색으로 반겼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H.O.T 좋아했지?”라고 ‘답정너’ 질문을 하자 윤아는 “어릴 때 저는 진짜 토니 오빠 팬이었어요”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은 다이어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신영이 홍자매의 다이어트
코디로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선영의 다이어트
코디를 자처한 김신영은 홍선영의 주말 식습관 패턴 분석부터 시작했다.
상담을 통해 하루에 다섯끼를 먹은 홍선영의 식단을 살핀 김신영은 “위가 홍진영만큼 바쁘다” “이건 학회에 낼만한 식단이야”라고 진단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김신영은 홍선영을 위한 맞춤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과 현미밥, 부족하면 오징어를 통째로 쪄먹어라”, 점심에는 “달걀 아니면 두부스테이크”, 저녁에는 “고구마 3~4개”를 먹는 김신영 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눈길을 모았다.
다음 주에는 홍선영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다이어트 운동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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