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서울 서대문구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20만 원을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KT와 국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한 협의체는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1~2일은 40만 원 등 최대 1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보상 대상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당시 사고로 카드결제 등을 못해 피해를 본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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