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이 낙찰됐습니다.
낙찰가는 51억3천700만 원으로 최초 최저감정가인 102억3천만 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지난달부터 5차례 공매가 모두 유찰된 끝에 6번째 공매에서 낙찰자가 나왔습니다.
공매를 의뢰하고 시행한 검찰과 캠코는 모두 낙찰자의 신상 공개는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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