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부 없는 가맹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가 오늘(2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는 간담회를 열고 택시 사업자와 IT 기업이 협력한 가맹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고 블루는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 배차 서비스를 적용해 승객이 호출하면 주변에 빈 차량에 무조건 배차하는 시스템입니다.
웨이고 블루는 운송기사 사납금제를 없애고 월급제를 주52시간 기준 월급제를 도입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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