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영세 상호금융조합에 제공하는 내부통제 컨설팅 서비스의 대상을 연간 20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부통제 컨설팅은 금감원 직원이 대상조합을 방문해 예금과 대출, 예치금 관리 등 8개 분야에 대한 업무를 돕습니다.
올해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신협 14곳·농협 4곳 등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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