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월보다 0.1% 상승하며 5개월 만에 하락행진을 멈췄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3.81로 반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유가 상승의 영향을 받아 3.4% 상승했고, 농림수산품은 출하량이 늘어나며 3.6% 하락했습니다.
또 최근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로 금융 및 보험업이 1.8% 하락한 반면, 서울 택시요금 인상 등으로 운수 물가는 0.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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