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총생산, GDP 대비 보건지출 비중이 OECD 회원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 등에 따르면, 1995년에서 2013년 사이 우리나라의 GDP 대비 평균 보건지출 비중은 5.3%로 전 세계 평균인 6.6%보다도 낮았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급속한 고령화와 보건 분야의 정부 지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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