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시청자 입덕 유발 ‘봄의 여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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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제공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봄 햇살을 머금은 박민영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내달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이 주연을 맡아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다.
‘그녀의 사생활’ 측이 박민영(성덕미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딱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과 여성스런 업스타일 헤어가 박민영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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