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석유 수입액이 수입 재개 두 달만에 미국 제재 이전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란에서 수입된 원유는 4억7천600만 달러어치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줄어들었지만, 수입이 재개된 전달과 비교하면 4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란산 원유는 미국의 이란 제재 복원 조치로 지난해 9월붜 12월까지 수입되지 못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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