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부채 비율이 2010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12년 기준 370%이던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107%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천5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012년 이후 최고 실적인 5조5천8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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