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최병찬, ‘프로듀스X101’ 출연 “응원과 격려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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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최병찬 프로듀스 101 출연 사진=Mnet |
그룹 빅톤 한승우와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
15일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빅톤 한승우와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추측성 기사들로 걱정하셨을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린다”고 알렸다.
더불어 “많은 고민 끝에 내린 빅톤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함께 남아 응원할 다른 멤버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빅톤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통해 데뷔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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