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올해 3분기 안에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넷마블은 오늘(15일) 공지를 통해 "지난 2017년 야근·주말근무 금지 공표, 2018년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에 이어 포괄임금제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근로 등 시간외 근로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해 일괄 지급하는 제도로 '공짜 야근'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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