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승리 라멘` 아오리 "유리홀딩스와 관계 정리…점주 보상"
기사입력 2019-03-15 10:01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가수 이승현(승리)가 지난 14일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매경DB]

'승리 라멘'으로 유명한 아오리행방불명(아오리라멘)이 오너리스크 피해에 따른 점주 보상 방안 마련에 나선다.


아오리에프앤비는 15일 공식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기존 가맹점주 및 아오리라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승리, 유리홀딩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며 "가맹점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사와 회사 경영권 양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오리에프엔비 측은 "아오리라벤 본사는 군 입대 문제로 이승현(승리) 대표가 사임한 후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이달 7일 가맹점주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1차적인 보상 방안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태 전개에 따라 추가적인 점주 보호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승리의 지인 및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도 폐업 절차를 밟는다.

아오리에프앤비는 "아오리라멘 국내 43개 매장 중 승리의 지인 및 가족이 운영하는 곳은 극히 일부"라며 "관련 가맹점에서 폐업 결정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무고한 가맹점주들에게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아오리라멘 본사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2017년 7월 아오리에프엔비를 설립하고 가맹점을 낸 외식 브랜드다.

일본의 '이치란라멘'을 벤치마킹한 1인식 좌석과 맛으로 가맹점은 빠르게 늘었다.

무엇보다 승리가 각종 예능에 출연해 소개하면서 '승리 라면집'으로 홍보가 된다는 게 강점이었다.


그러나 승리가 지난 1월 클럽 '버닝썬' 폭행 영상으로 시작된 성접대 의혹, 불법 촬영 영상 공유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아오리행방불명 불매운동에 나선 상황이다.


승리와 함께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유 모씨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는 아오리에프앤비와 몽키뮤지업, 투자회사 BC홀딩스 등을 자회사 형태로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