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의 전세자금대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5곳의 지난달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65조8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평균인 2.8% 증가세와 비교하면 다소 둔화된 수준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