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이 세 번째 유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의 3차 공매가 또 다시 유찰됐습니다.
4차 공매는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며, 최저입찰가는 감정가 102억 원에서 30% 가량 내려간 71억 원 수준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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