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주택거래 침체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아파트거래량은 1천319건으로 하루 평균 52.8건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추세면 이달 말까지 신고건수는 1천500건 안팎에 머무를 전망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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