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피자&샐러드바 피자몰에
오뚜기의 인기 제품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이랜드는 피자몰과
오뚜기가 업계 첫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과 컵피자를 실은
오뚜기 매점트럭을 피자몰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고, 피자몰 고객은 진라면·진짬뽕 등 컵라면과 컵피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컵라면은 시간대 상관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컵피자는 평일 저녁에는 일 한정 100개, 주말과 공휴일에는 250개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는 피자몰 강남점의 주요 고객인 1020대 영고객을 겨냥해 제품을 알리고, 피자몰은 고객에게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피자몰 강남점은
오뚜기 제품을 모티브로 한 신메뉴 6가지도 출시했습니다.
오뚜기 상품을 사용해서 만든
오뚜기 옛날 미역국 파스타와 마요네스 해물 짬뽕피자, 뿌셔뿌셔 라면땅, 진라면 치즈 리조또, 참치 와사마요 주먹밥, 카레 치킨 파스타 등입니다.
컵피자는 다음달 3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라면과
오뚜기 신메뉴는 4월2일까지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자몰 관계자는 "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영고객을 사로잡고 고객들은 피자몰의 한층 높아진 가성비에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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