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중국이혼설..송중기와 결혼반지 뺐다고?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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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중국이혼설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UAA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설이 황당한 이유로 중국에서 제기됐다.
21일(한국시간) 중국차이나프레스는 “송혜교가 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주장했다.
이어 “송혜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 사진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보도와 달리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송중기의 사진들이 있어 터무니 없음을 주장한다.
앞서 이런 보도는 레이디 가가에게도 있었다. 레이디 가가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약혼반지를 빼고 등장했다. 이어 발렌타인데이 때 약혼자였던 크리스티안 카리노를 언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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