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금융사 종합검사가 4년 만에 부활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0일) 정례회의를 열어 '2019년 종합검사 계획안'을 상정해 확정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해 기준에 미달하는 금융사를 대상으로 종합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종합검사는 지난 2015년 폐지됐지만, 윤석헌 금감원장 취임과 함께 다시 부활이 예고된 바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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