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샤르트르 향수 공장을 글로벌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에 매각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프랑스 현지언론에 따르면 크리스찬 디올은 아모레퍼시픽의 샤르트르 공장을 인수했습니다.
매각 규모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장 매각은 공장에서 생산된 향수 브랜드 롤리카렘피카와의 라이선스 계약 만료에 따른 경영 효율화라는 해석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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