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4차산업 관련 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섭니다.
신한금융은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성장기업에 3~4년간 총 1조7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 측은 1조7천억 원의 직·간접 투자를 통해 최대 6조 원의 투자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