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투자그룹이 지난 달 15일 주식투자전문 자문서비스를 정식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대표로 취임한 시우투자그룹 대표 김석현 애널리스트는 최연소 서울증권 입사를 시작으로 아시아경제tv. 인터넷 팍스넷 등을 거쳐 1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석 대표는 “일반 투자자 여건상 급변하는 주식시장 대응이 미숙할 수밖에 없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어려웠다”며 “심층적이고 풍부한 운용 경험과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일반투자자들도 손쉽게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우투자그룹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우투자그룹은 고객의 운용 상황에 따라 보수형,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등 전문적으로 분류한 후 각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고객 맞춤 운용 전략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상장된 종목을 분야별 섹터로 나눠 투자가능종목을 최적의 포토폴리오로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는 운용전략을 가져가겠다는 설명입니다.

시우투자그룹은 “급변하는 주식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고객 맞춤 전략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도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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