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G 이동통신서비스 출시로 국민들의 삶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0일) 오전에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5G 스마트폰이 다음 달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등 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실감 교육·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전면 활용되면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가 5G 주파수 조기할당 등에 힘써왔다"며 "올해 통신 3사에서 3조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