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전원일기’ 후 17년 만에 출연 “카메라가 어색해”(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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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전원일기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배우 조하나가 ‘전원일기’ 후 17년 만에 ‘불타는 청춘’으로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도 강진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멀리서 청순한 마스크를 자랑하며 조하나가 등장했다.
조하나는 “마이크를 차는게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카메라랑 눈 마주치기가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다른 곳에서 일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어릴때부터 무용이 생각해왔던 길이었다”며 무용가로 삶을 살고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했다”며 싱글임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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