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사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1위에 이어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1위 육성 [수혜주 확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말한 ‘진짜 실력’은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2030년까지 1위 수성하는 전략으로 밝혀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30일 경기도 화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장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비메모리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의지는 세계 반도체 매출 시장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은 7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지만 우리나라 점유율은 3%에 불과하며 대만 (8%), 중국 (4%)에도 밀린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마트 기기 등의 확대와 더불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되는 분야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의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수성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 ‘초격차’로 2018년 매출액 기준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올라선 삼성은 비메모리 분야에도 세계 1위 목표를 설정함으로 인해 향후 막대한 투자가 기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며 이와 관련해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들은 무엇이 있을까?

■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 [무료카톡방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최근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매우 잘 되고 있다는 발언 이슈로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며 “하지만 FANG 대형 기술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나스닥은 상승 흐름이 제한 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은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의 불확실성이 나타난 점이 상승폭을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관련 대규모 투자가 진행 될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 무료 카톡방에 참여하면 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1위 전략 수혜주를 제시하며 종목 상담까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로스웰, 미코, 신라젠, 이엠코리아, 대아티아이
삼성전자, 이엠코리아, 골드퍼시픽, 제이엔케이히터, 이엑스티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