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회장 “남한과 북한에 엄청난 기회들이 오고 있다”
북한 개방시 한반도, 20년간 가장 주목받는 나라 될 것 [수혜주 확인]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회장이 최근 언론을 통해 “조만간 한국이 가장 흥미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짐 로저스는 “지금 북한의 모습은 1981년 중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북한 개방시 한반도는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한과 북한에 아주 엄청난 기회들이 오고 있다. 조만간 한국은 가장 흥미로운 국가가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 ~ 20년 동안”이라며 “베트남과 미국이 수교를 한 이후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한 것처럼 북한도 그렇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 동안 짐 로저스는 북한 개방 시 인프라, 농업, 관광, 철강 분야가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짐 로저스의 발언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주목하고 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된다면 북한은 개방 경제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개방 경제로 나올 경우 가장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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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최근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매우 잘 되고 있다는 발언 이슈로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며 “하지만 FANG 대형 기술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나스닥은 상승 흐름이 제한 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은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의 불확실성이 나타난 점이 상승폭을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짐 로저스의 발언대로 북한이 개방 경제로 나올 경우 인프라, 농업, 철강, 관광 분야에 대한 개발이 가장 우선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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