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올해 1월 국내 상장주식을 4조 원가량 순매수하며 두달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조7천340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9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1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상장채권은 약 4조 원어치가 유출되며 3개월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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