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중부유층'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상품 비중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대중부유층의 52.4%가 금융상품 투자를 통해 향후 자산증식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24.9%였으며 소득축적과 증여·상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융상품 투자 성향에 대해서는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저위험·초저위험 성향 이라는 응답이 46.9%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부유층은 중산층과 고액자산가의 중간에 해당하는 계층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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